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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 엄마들에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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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 작성일2016-12-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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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미소랑 홈스쿨 운영. 기독교교육학 박사. 미드웨스트 교수)

2016년도 이제 몇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어 2016년이라는 숫자가 생소하여 어색해 하던 때가 바로 1~2달 전 이었던것 같은데 이제 2016년이 익숙해 졌다 싶으니 또 새로운 2017년에 적응해야하는 날이 다가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어느 새 일에 적응하여 이제 좀 잘 하게되면 또 새로운 일에 적응해야하는 상황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홈스쿨을 하고 계시는 가정의 부모님들도 이런 경험들이 한 두 번쯤은 다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홈스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 셋을 정신없이 키우다 보니 이제 하나, 둘 부모님 품을 떠나는 날이 오고 있는데 아직 나는 준비가 안 되있는것 같아 좀 당황하는 일도 있습니다. 홈스쿨을  만 17년이 지나 이제는 익숙한 부분도 있지만 아직도 생소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첫 아이에게 사용하는 커리큘럼과 교육방식을 똑같이 둘째 아이에게 사용하기 어렵고 또 셋째 아이에게도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함을 경험하면서, 자녀마다 각기 고유한 성품과 기질이 있음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잘못을 했을 경우 훈계하는 방법도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다시한번 돌아보아 익숙해져서 생각없지이 반복하는 믿음생활은 없애고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남은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믿음 생활과 홈스쿨에도 변화를 가져와서 좀더 성숙하고 발전되는 믿음과 홈스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