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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 생생이야기


홈스쿨 엄마들에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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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 작성일2015-06-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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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미소랑 홈스쿨 운영. 기독교교육학 박사. 미드웨스트 교수)


벌써 2015년도 반이 지나갑니다. 요즘 우리나라나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나 질병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메르스 여파로 모든 국민들이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을 대할때 주님께서 다시 오실날이 점점가까와 졌다는생각을 더 하게됩니다. 이런 와중에 이슬람 세력은 더 세력을 넓혀가며 우리나라에도 손을 뻗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기독교 인들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고....  이런 걱정들을 남편에게 말하니 남편은 '지금 기독교인이 20%일때 이 숫자만이라도 잘 지키고 유지하면 더 이상 줄지는 않을거니까 이슬람이 들어온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우리 자녀부터라도 잘 지키라'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홈스쿨을 하고있는 부모들이 더 정신을 차리고 믿음의 유산을 제대로 잘 심어줘야 하겠습니다. 지금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주님의 자녀로 잘 양육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며 홈스쿨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커가며 대학을 가기 위해 홈스쿨을 그만두고 공립학교로 보내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홈스쿨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신앙 안에서 얼마나 정신차리고 자녀를 주님의 자녀로, 더 나아가 주님의 준비된 군사, 일꾼으로 양육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주님의 자녀로 잘 훈련시키고 양육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주님 앞에 바로 서야합니다. 매일매일 주님께 나아가 우리의 부족함을 아뢰고 주님의 지혜로 자녀를 양육하는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홈스쿨을 처음 시작할때 가졌던 첫 사랑을 회복하고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갈바를 알지 못하고 확신이 없더라도 우리에게 항상 좋은것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아브라함의 본을 자녀들에게 보여줄 때 이삭과 같은 자녀들이 나오게 됩니다.

비록 우리가 가는 길이 좁다못해 길도 없는 험난한 산골짜기의 길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 같이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길이라면 어렵고 힘든 가운데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홈스쿨 가정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양육하다가 지쳐 쓰러지고 포기하거나 주저앉고 싶을 때에 주님께서 지혜와 힘과 용기를 주세요. 한 걸음 한걸음 주님과 동행하는 승리의 삶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좁은 길을 가는 가정들이 우리 주위에도 많이 있음을 생각하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기도로 중보하며 나아갑시다.  나중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생활하시는 홈스쿨 부모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