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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 엄마들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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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 작성일2015-04-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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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미소랑 홈스쿨 운영. 기독교교육학 박사. 미드웨스트 교수)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개나리, 벗꽃, 목련이 만발하여 길거리 어디를 지나다녀도 활짝 피어 우리를 반기는 꽃들을 보며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하여 집도 새 단장을 하고 움츠려 있던 겨울의 일들을 툴툴 털어 버리고 새롭게 새 출발을 하려고 대청소도 하고 새 봄맞이 세일이나 새 단장을 알리는 광고 같은 것을 접하게 됩니다.

우리 홈스쿨 가정들도 다시한번 지나온 각자의 학교를 돌아보고 새 단장을 해야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점검하면서 좋은 점들은 계속 잘 할수 있도록 다지고 다른 홈스쿨 가정들에게도 소개도 해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더 채워야 할 부분들은 보충하기 위해 책도 보며 공부도 하고 더 발전되는 홈스쿨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계속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 사회에서 부모들이 알지 못해 자녀들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하면 우리 자녀들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처지게 됩니다. 무조건 세상것이 나쁘다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먼저 부모들이 접해보고 자녀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볼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합니다. 세상것을 너무 차단 시키고 다 나쁘다고 배척하다 보면, 자녀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세상에 적응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 더욱 지혜가 필요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먼저 부모가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몇 십년 뒤를 내다볼수 있는 통찰력도 필요합니다. 부모가 자란 시대와 다른 시대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미래를 내다보고 지도해 줄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에베소서 5장 15-17절)


오늘도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과 판단력과 분별력을 구하는 기도를 해 봅니다. 홈스쿨 가정들이 각자 혼자의 힘으로 나아가기 힘듭니다. 코업하여 서로 정보도 주고 받고 기도도 해 주며 같이 나아가야 합니다. 힘들때 힘들다고 말할수 있는 가정이 필요하고 서로 격려하며 도와줄 가정들이 주위에 필요함을 느낍니다. 지금 홈스쿨 혼자서 힘들게 하고 있거나 고민이 있는 가정들은 서로 짐을 나눠 질수 있으니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 역사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지혜와 힘으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