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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러들이 만든 효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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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 작성일2013-06-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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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학교를 리드하는 조철한 목사(영락교회)를 만났다.

효신학교는 홈스쿨러 3가정이 모여 시작했다. 각자 홈스쿨을 하다 서로 모여 성경적 가치관 속에서 국제적 감각을 가진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해 협력하여 교육을 시키기 시작했고, 그 이후 몇 가정이 더 합류하여 효신학교가 되었다. 
효신학교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
한국의 대안적 교육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지향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효신학교는 영락교회 복지관의 작은 사무실을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매일 등교하는 학생과, 주 몇회만 오는 학생으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효신학교는 특별한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호칭이다. 모두 존댓말을 사용하며 박사님이라고 부른다.
왜냐고 묻자 모두 박사님이 될 것이기에, 그리고 그 호칭에 어울리는 언행을 하게 되고, 자신을 다스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해 줌을 배움으로서 바른 인간관계를 익힐 수 있다고 한다. 처음 낮설고 이상한 느낌이지만 모두 그렇게 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익숙해졌다고 막내 입학생도 말한다.

둘째는 방학이 따로 없다. 자신의 계획과 일정에 따라 학교에 오지 않고 야외, 해외 활동을 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기간을 일반 학교처럼 방학 기간에만 할 수 없으므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방학을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셋째는 사이버대학 영어과를 입학하는 것이다.
대학부터 전공을 할 필요가 있나요? 한 학생의 말이다. 영어는 학문과 전공의 기초다. 영어를 해결하면 국제적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 전공을 선택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학비도 아주 저렴하다. 효신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국가장학금을 받는다고 한다. 학비의 70%를 지원받는다. 사이버대학의 학비가 100만원대이므로 재정적 부담없이 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면서 자신의 전공을 대학원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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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이버대학을 수강중인 학생은 6명, 아직 대입검정고시를 보기 이전의 학생이 4명 있다. 
이미 선배들은 사이버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해외에서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과정을 수학중인 학생들이 몇이 있었다.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을 생각하는 홈스쿨러들에게도 좋은 사례를 주는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효신학교 조철한 목사 010-2234-7836

글. 강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