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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 관련 소식


홈스쿨러들 농촌생활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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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 작성일2013-09-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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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북 상주시 화서면신봉리에작은 공동체 마을 하나가들어섰다. 시골 마을의 뒷동산에 들어선 공동체는 홈스쿨러세가정이함께 내려가 선교지향, 홈스쿨교육, 자급자족을 목표로 시작했다. 한 가정은 목회자, 또 한 가정은 은행원, 그리고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며 서로 홈스쿨을하며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비전을 품고 있다가 서로 만나 시작하게 되었다.

상주에 세워지는 공동체는 일반 개인적인 공동체와는 조금 다르다. 인터콥이라는선교단체와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다. 20136월부터 시작을 하여 기초를 다지는 중이다.

 상주의 공동체가 시작된 계기는 인터콥의필요와 선교의 비전을 가진 홈스쿨러의필요가 서로 연결되어 시작되었다. 선교사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이 선교현장에서 매우 어려운 난관 중의 하나다. 또 하나는 선교 전략에 있어서 먹거리의 자급자족, 자녀에 대한 교육, 의료가 해결되면 더욱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수 있다.

 세 가정은 서울의 홈스쿨모임인 홈스에모임을 참석하는 가족들로서 서로의 비전과 방향이 같아 공동체를 설립하게 되었다. 본 공동체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직접 참여자와 일반 참여자로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다. 직접 참여자는 선교를 목적으로 자급자족과 홈스쿨을기본을 해야 하며 농장 및 사업을 함께 운영해 나간다. 그러나 일반 참여자는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자급자족이나 홈스쿨을의무적으로 하거나 농장을 함께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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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정이 시작하여 현재 집을 건축하고 있으며 마을에 살면서 농촌에서의 삶에 적응해 나가고 있으며, 올 헤 두 가정이 더 함류하게되어 현재의 집이 건축되면 바로 새로 들어올 가정을 위해 건축에 들어간다고 한다. 공동체에서 하는 자급자족에 대한 대안들도 해외에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매우 좋은 자급자족에 대한 사례가 될 것 같다. 가장 정성적이며, 가장 자연친화적인 대안들을 찾아가며 세워지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성공적 모델을 학습하고 교류하며 세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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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방문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도 많아 보였다. 건축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이 몇 주간의 목공 기술을 배우고 일하시는 전문가 분들과 함께 하지만 건축을 직접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몇 년의 경험이 있어도 어려운 농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논농사와 밭농사, 젖소와 닭 등을 돌보는 일도 처음 하는 이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런 과정은 세월이 지나고 경험을 하다보면배워 나갈 수 있다.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 어떤 것 보다 가장 어려워 보이는 것은 거의 매일 함께 한 공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 신경써야할 일도 많다. 자녀들로 인한 부모들의 갈등도 생길 수 있다. 아주 아주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집이 지어져가가족 혹은 개인의 공간이 생기겠다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양보와 배려 속에 웃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릅다웠다. 이런 기회가 주님이 바라시는 한 마음을 가진 공동체로 자라나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하며 먼저 모인 세 가정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은 공동체가 으로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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