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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은 것들 속에 참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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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 작성일2018-05-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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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귀선 목사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시편 19: 1-14)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예술(Art of Loving)』이라는 책으로 사람의 기술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예수리 절실히 필요합니다.

 

몇 가지 물감과 붓 한 자루로 놀라운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는 다 된 그림 같은데도 반복하여 그립니다. 이것이 예술정신입니다. 인생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계속 다듬고 또 다듬어야 합니다.

 

시편 19편은 다윗 왕이 지은 시입니다. 그가 왕이 되기 전 베들레험에서 양을 치던 목동 시절에, 또 그 후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던 젊은 날에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적어두었던 두세 편의 시를 합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절부터 6절은 하늘과 태양을 보면서 그 속에 울려 퍼지는 장엄한 합창 소리를 들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노래한 것입니다. 7절에서 14절까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들로부터 영혼이 새 힘을 얻으며 지혜를 얻으며 기쁨을 얻고 눈이 밝아진 축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송이 꿀 보다 더 달고 순금보다도 더 보배로운 것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시인의 마음처럼 민감한 마음을 가지고, 또 이 시인의 눈처럼 예민한 눈을 가진 사람은 결코 불행하게 일생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의 삶의 주변의 모든 것에서 그는 많은 값진 것들을 보게 되고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할 수 없었던 헬렌 켈러는 만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3일 동안만 보게 해 주신다면 어떻게 살겠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볼 수 있는 3이라는 글입니다.

 

이 글의 마지막에는 성한 육체를 가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하고 있습니다.

 

장님인 나는 두 눈이 성한 사람들에게 한 가지 충고를 주겠습니다. 내일 당신이 장님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눈을 사용하십시오”(I who blind can give one hint to those who see. Use your eyes as if tomorrow you would be stricken blind) 계속해서 귀나 코나 촉각에 대해서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눈고 귀와 입과 코와 손과 발을 가진 것만으로도 우리는 얼마나 큰 행복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태양과 달과 별과 꽃과 새와 강과 들판이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부모님과 자식과 친구와 내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는 농부들과 우리의 일용할 물품을 생산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그 값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존경, 존중이라는 뜻의 영어는 다시라는 뜻의 re본다는 뜻을 가진 spect가 합쳐진 respect라는 단어입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을 re, spect 합시다 다시 보면 모든 것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고 놀라운 가치를 더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과 모든 사람들 속에서 수많은 행복을 찾아낼 것입니다.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특히 감사의 달인 5월을 맞이하며 주위에 만발한 꽃들을 바라보고 또 가까운 이웃들을 바라볼 때 감사와 행복이 넘쳐남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은 크고 멋지고 근사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고 소소한 것에도 있고 남들이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찾고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은 손님같이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감사도 계속 감사할 때 감사가 오는 것입니다.

감사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우리 홈스쿨 자녀들에게 더욱 감사의 훈련을 가르쳐야겠습니다. 부모들이 범사에 감사하는 말을 하고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마음을 보여줄 때 자녀들은 부모들을 통해 감사와 행복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5월에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을 통해 매일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기뻐하는 생활을 할 때 자녀들도 늘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어 행복이 넘치는 가정,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행복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되어 주위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귀한 주님의 자녀와 홈스쿨 가정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