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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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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 작성일2016-08-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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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귀선 목사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시편103:1


왕이기 전에 신실한 신앙인인 다윗은 자기 자신을 타이르며 충고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충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송축하며 감사해야 합니까?

다윗의 시를 통해 잘 알듯이 내 모든 죄악을 사하여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내 정신, 영혼의 병을 고쳐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내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을 베푸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내 소원을 만족케 하여 주신 것을 내 청춘을 새롭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폴라 헌(Paula Heam)이라는 부인은 잡을 사고 싶었지만 돈이 너무 모자라 무척 걱정스러웠습니다. 꿈 같은 집을 갖는 희망이 무너질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경치 좋은 주택지역을 돌아다니다 저런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탄성이 나오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돈이 적어 엄두도 못 낼 집입니다. 길 건너에서 그 집을 멀거니 쳐다보고 있는데 그 집에서 어머니와 딸이 큰 소리로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금 후에 소냐가 화가 난 얼굴로 현관문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 광경을 보고는 “꿈 같은 집에 대한 나의 꿈은 다시 한 번 부서졌고 나는 조용히 그곳을 떠났다”고 고백하는 글을 썼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나는 내가 잃어버린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는 기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한 것을 곰곰이 되새겨 봅니다. 병이 있다고 하지만 건강한 쪽이 더 많다는 것을 명심하십시다.

가난하다고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가진 것이 많습니다. 이루지 못한 꿈이 있지만 이미 이루고 누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려서 죽은 사람들에 비하면 우리는 장수의 복을 받은 자입니다. 평생을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하는 사람과 비교할 때 우리는 모드 건강의 복을 받으며 살고 있으며, 소말리아나 남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할 때 우리는 너무도 편하고 부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기뻐하며 살고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혹은 그 반대인가? 그것은 그 사람의 형편과 조건에 따라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기질입니다. 그 사람의 인격의 질 입니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그 기준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같은 형편 동일한 조건에 있는데, 갑이라는 사람은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데 을이라는 사람은 슬퍼하고 원망하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타이릅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리고 감사하라”고

—-> 홈스쿨 봄학기를 마치고 지난 학기를 돌아보며 가을 학기를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느라 더위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시간을 보내실 어머님들에게, 예수님의 첫사랑을 늘 잊지 않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홈스쿨 하게하심도 감사, 지금까지 지내게 하심도 감사,  건강 허락 해 주심도 감사,  뒤 돌아보면 감사할 것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의 하루를 보내시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